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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달리기 방법, 한 달 후 변화와 효과 알아보기
최고의 달리기 방법, 한 달 후 변화와 효과 알아보기

최고의 달리기 방법

달리기는 근력과 지구력을 키워주며, 심장을 튼튼하게 해 주는 운동입니다. 장소와 시간의 제약을 받지 않기 때문에 누구나 시작할 수 있습니다. 달리기를 할 때 착지는 뒤꿈치가 아닌 발바닥 중간에서 앞발로 이동되게 뛰어주는 게 핵심입니다. 발 뒤꿈치부터 닿게 되면 무릎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주어 무릎 부상으로 이어지고, 뒤꿈치는 제동을 하는 역할이기 때문에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가 많아지게 됩니다. 보폭을 크게 하려는 욕심을 버리고 뛰시면 좋습니다. 발바닥의 앞발부터 닿게 되면 보폭이 짧아지고 발이 뒤쪽으로 움직이게 되어 앞발이나 무릎 부상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상체는 걸을 때는 수직이 되지만 달리기를 할 때는 상체는 15도 정도 기울어지는 게 바람직한 자세입니다. 상체를 15도로 기울어야 발바닥이 뒤꿈치부터 착지하게 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또한 팔은 90도 구부리고 뒤로 치는 동작이 바람직한 자세입니다. 이때 손이 몸 중앙선을 넘지 않아야 합니다. 몸 중앙선을 넘게 되면 라운드 숄더 형태가 되어 달리기를 하고 나면 목 뒤 양 어깨와 등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호흡은 코로 들이쉬고, 입으로 내쉬며, 2번 들이쉬고, 2번 내쉬면 되는데, 본인의 호흡에 맞게 3:2, 2:3으로도 들이쉬고 내쉬면 됩니다. 건강을 위해서는 30분 전후로 뛰어주시는 게 가장 좋으며, 자신이 뛸 수 있는 가장 느린 속도로 달려주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한 달 후 변화

달리기를 하면 지구력이 강해집니다. 뭔가를 오랫동안 하고 버틸 수 있는 능력을 지구력이라고 그러죠 달리기를 하면 신체적 지구력과 정신적 지구력이 모두 강해집니다. 오랫동안 책상에 앉아 있어도 안 힘들고 계속 뭔가 집중을 오랫동안 집중을 해도 힘들지 않고 계속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일이든 공부든 아주 오랫동안 힘들지 않게 할 수 있게 됩니다. 달리기를 하는 사람들은 한 달 동안 죽으라고 일하고 공부하는 것도 충분히 버틸 수가 있습니다. 지구력이 강해져서 숙면을 취하실 수 있습니다. 지구력이 생기면 더 잘 참게 됩니다. 참을성 바로 인내심이 더 강해지게 됩니다. 이건 정신적 지구력과는 조금 다르며, 충동이나 스트레스를 통제하고 견디는 힘이 생기는 됩니다. 달리기를 하면 심장이 막 쿵쾅거리게 되는데 심장이 운동을 하게 되고 운동을 하니까 당연히 심장이 강해지게 됩니다. 심장이 하는 가장 큰 역할 중 하나가 혈액을 우리 온몸으로 보내는데 일종의 펌프 같은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달리기를 하면 이 펌프가 엄청 강해지게 됩니다. 한 번에 보낼 수 있는 혈액의 양이 엄청나게 많아지게 되고 더 많은 에너지와 더 많은 산소를 온몸 구석구석으로 보낼 수 있게 됩니다. 혈액이 강하게 혈관을 타고 막 돌아다니니까 혈관도 굉장히 깨끗해집니다. 그 이외에도 달리기를 하면 우리 몸에 아주 큰 변화들이 생깁니다. 뼈의 미네랄 밀도가 높아져서 뼈가 더 강해지고 골다공증을 예방합니다. 혈압도 낮아지고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도 줄여주고, 모세혈관이 막 늘어나면서 온몸 안에 노폐물도 빨리 처리하게 됩니다. 달리기는 그냥 건강에 큰 종합 선물세트라고 생각하셔도 충분합니다. 또 달리기는 우리 몸의 밸런스를 유지해 주는데요. 호르몬 분비 밸런스를 유지하면서 심적인 안정감을 유지해 주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아주 큰 역할을 합니다. 특히 우울증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달리기 정말 적극적으로 권해드립니다. 지구력도 생기고 인내심도 생기고 심장과 몸도 튼튼해지고 스트레스를 안 받게 되니까 당연히 우리는 오래 살 수 있게 됩니다. 수많은 연구들이 달리기가 사망률을 줄이는 데 엄청난 영향을 준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효과

일주일에 합쳐서 50분 이상 달리기를 하면 모든 질병을 포함한 사망률이 무려 27% 줄어든다는 연구 보고가 있습니다. 달리기의 진짜 장점은 장수의 비결입니다. 중요한 건 건강하게 오래 사는 건데 그래서 달리기가 필요합니다. 달리기는 아주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는 몸을 만들어줍니다. 의료 기술의 발전이 아닌 내 몸이 건강해져서 오래 사는 것이 진짜 건강한 장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달리기를 하면 자신감이 생깁니다. 30분 동안 쉬지 않고 달리기를 할 수 있어야 됩니다. 이 긴 30분을 쉬지 않고 달릴 수 있는 능력을 만약에 가지게 된다면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올라오면서 세상 무엇도 겁날 게 없어집니다. 나에게는 불가능해 보였던 뭔가에 도전하고 달성하고 그러면서 자신에 대한 믿음이 한층 더 강해집니다. 달리기의 최고 매력 중 하나 바로 다이어트입니다. 달리기는 지방을 소모하는 가장 좋은 운동 중 하나입니다. 그러니까 당연히 체중을 줄이는 데 아주 큰 도움을 주겠죠 그런데요 단순히 체중을 줄이는 데만 도움을 주는 게 아닙니다. 달리기를 하면 전체적으로 몸이 미끈해집니다. 왜냐하면 달리기를 하면서 만들어지는 근육들은 무거운 물건들을 들어서 만드는 근육들과는 다릅니다. 또 달리기를 오래 하면 지방을 분해하고 사용하는 능력이 향상되면서 전체적으로 지방 소모를 아주 잘하는 몸이 됩니다. 기초 대사량과 활동대사량도 모두 늘어나고, 체질이 바뀌면 혹시 살이 찌더라도 조금만 운동을 하면 금방 날씬한 몸으로 돌아올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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