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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비대증
우리는 근육을 키우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식단과 운동을 하며 근육을 키우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런데 우리 몸에 있는 근육 중에서 근육 자체가 커지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되는 근육이 있습니다. 바로 심장입니다. 심장의 근육이 커지는 걸 우리가 심비대라고 하는데 이때 커지는 심장의 근육은 유연하거나 좋은 근육이 아닙니다. 어떻게 보면 기능성이 굉장히 떨어지게 되고, 큰 풍선의 바람이 빠진 상태처럼 점점 탄력성을 잃어버린 심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정상적인 심장을 엑스레이로 촬영했을 때, 보통 흉곽의 반을 넘지 않습니다. 또한 증상은 별로 동반되지 않지만 일부에서는 호흡곤란, 부종등 같은 증상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커지는 심장과 부실한 심장은 두 가지 위험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심장 자체도 끊임없이 움직이면서 우리 몸에 혈액을 공급해야 되기 때문에 심장은 커졌는데 심장 동맥 자체는 우리 몸의 혈관이 안 좋은 것과 더불어서 같이 나빠져 있습니다. 그리고 기능성이 없이 커지는 심장은 결국에는 재기능을 못하기 때문에 전신에 혈류를 보내지 못하는 상태인 심부전으로 빠질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점점 진행되는 심장 비대를 늦추는 게 굉장히 중요한데 의외로 심장의 비대를 늦추는 데는 간단한 생활 방식으로도 가능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났을 때와 저녁에 주무시기 전에 한 두 가지 정도만 잘 실천해 보면 우리 심장에 굉장히 유익하고 도움이 되는 영향을 줄 수가 있습니다.
원인 알아보기
나이가 들면 들수록 심장에서 우리 온몸으로 보내는 혈관의 저항 혈관은 좁아지고 딱딱해지고 혈액이 찐득해지는데, 혈관의 저항이라고 합니다. 혈관의 저항이 심해지니까 우리 심장은 심장에서 뿜어내는 힘은 강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혈관과 혈액의 수명성이 조화가 돼야 되는데 혈관의 저항이 심해지고 혈액이 찐득해지면서 우리 몸에서 혈액을 순환시키는데 힘들어지게 되면 심장은 그만큼 보상적인 활동으로 심장의 박동은 빨라지고 심장이 빨리 뛰게 됩니다. 그러면 심박출량은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빨리 뛰고 한 번에 내보낼 때 많이 내보내야 되니까 심장 근육은 점점 커지고 비대해지게 됩니다. 즉 심장이 커질 수밖에 없다는 건데, 끊임없이 심장은 나이가 들수록 두꺼워지면서 부실해지게 됩니다. 혈관의 저항 어쩔 수 없이 나이가 들면서 혈관도 노화가 되고, 혈관의 저항 혈관이 좁아지고 혈액이 찐득해지기 때문에 이렇게 적응한 결과로 심장은 비대해질 수밖에 없는데, 문제는 이 심장을 먹여 살리는 간성동맥들도 우리 몸의 혈관이 부실해지고 저항이 심해지고 혈액이 찐득해지니까 이 관상동맥들도 상태가 좋지 않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심장 근육은 커지는데 심장을 먹여 살리는 간성동맥은 점점 부실해지고, 이러다 보니까 안에 있는 심장 근육은 점점 부실해지고 위험해지게 됩니다. 심장 근육의 비대 속에 나타난 심장 근육의 질의 빈곤을 나타내는 신근세포가 점점 줄어듭니다. 그리고 심장의 근육 세포가 하이퍼 트로피 점점 비대해지는데 어떻게 보면 경직되는 거하고 똑같게 되는데 우리가 간세포 자체가 섬유화 되는 것을 간경화라고 하듯이
신근 쪽에도 경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이 심장을 먹여 살리는 여러 가지 미트콘드리아나 이런 기능 자체도 굉장히 약해지고 영양소를 공급하는 기능도 부실해져서 인슐린 기능 저항성이 생기고 이렇게 심장의 근육 자체에 여러 가지 손실이 생기다 보면 부정맥이 생기게 됩니다. 부정맥 심장이 불규칙적으로 뛰는 여러 가지 문제들이 생기면서 심장은 커지면서 심장은 점점 저산소 상태 부실해지게 됩니다.
효과적인 개선방법
우리가 그럼 이렇게 노력하고 고생하는 심장 근육에 부담을 덜어줘야 합니다. 자는 동안 혈액은 굉장히 정체돼 있습니다. 심장이 혈액이 정체돼 있는 속에서 일을 하려면 그만큼 더 부담을 느끼게 죄비다. 우리 몸의 혈액순환을 돌리는 모든 부담을 심장에게 전가하는 것은 우리 건강으로서도 굉장히 부담이 되고 좋지 않은 행동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심장의 부담을 줄여줘야 되는데, 바로 혈관의 저항을 내려줘야 됩니다. 아침에 일어나 혀를 보면, 혀에 백태가 많이 끼어 있거나 혀가 마르면 마를수록 우리 몸의 혈액은 찐득하고 염증이 많은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물 가글 한번하고 나서 미지근한 물 한 잔을 드셔주시면 됩니다. 혈액을 맑게 해주고 우리 온몸을 서서히 깨어나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다음에는 잠자는 동안은 또 심장도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자는 동안 심장이 재생하거나 휴식을 취하지 못하면 심장 자체에 흥분도가 올라가면서 가뜩이나 부실해지고 위험해지고 있는데 쉴 수 있는 시간을 가지지 못하게 됩니다. 자는 동안 심장이 충분하게 휴식할 수 있도록 하려면 교감신경계는 내려주고 부교감 신경계를 항진시키면서 안정된 상태를 만들어주는 게 중요합니다. 스트레스, 걱정, 불안, 부정적인 생각들 가지고 있는 경합 신경이 개인적으로 올라가게 되고, 심장 박동이 빨라집니다.
빛과 소음이 있으면 자는 동안 숙면을 취하지 못하기 때문에 멜라톤이나 성장호르몬이 우리 심장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또 밤에 야식을 하게 되면 위식도 역류 증상이나 인슐린이 계속 일하고 혈액순환이 계속 위에 집중이 되면서 우리 심장이 계속해서 무리를 하게 됩니다. 저체온으로 체온이 떨어지게 되면 혈액순환에 대해서도 부담을 가지게 되는데, 자는 동안 우리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이런 요소들 심장을 예민하게 하는 심장의 흥분도를 올리는 이런 행위들을 줄여주는 게 굉장히 중요합니다.